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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Y' 전종서 "동년배 한소희 나온다니…단번에 출연 결정"

작성일: 2025.12.16 14:2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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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전종서 ⓒ곽혜미 기자
▲ 한소희 전종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전종서가 출연 이유에 한소희를 꼽았다.

영화 '프로젝트Y'(감독 이환) 제작보고회가 16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이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출연 계기에 대해 "대본을 먼저 받았다. 감독님의 원작 '박화영'을 재밌게 봐서 기대하며 촬영에 임했다. 저에게는 상업영화 첫 작품이라 신중하고 진중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전종서는 "처음에 이 작품을 시나리오로 받고 소희 배우와 같이 참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동년배 또래 배우와 같이 작품을 로드 무비처럼 할 수 있다는 기회가 흔히 오지 않는다는 걸 알아서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미선은 누구보다 자유롭고 일상적인 것을 꿈꾸는 친구다. 도경이는 세상에 하나밖에 믿을 사람이 없는데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서 자기만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전종서는 도경 역에 대해 "인생은 한방이다 생각하며 사는 캐릭터다. 위험천만하기도 하고 발칙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전종서와 연기 호흡에 대해 "물 흐르듯이 잘 찍었다. 그리고 뭔가 촬영 전에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했다. 그리고 도경과 미선은 캐릭터 성격이 확고하기 때문에 그것들이 융합이 되면서 재밌든 신들이 많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젝트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년 1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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