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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우정' 정준하, 힘들었던 유재석에 초상화 선물 "언제든 불러 줘" 울컥('놀뭐')

작성일: 2025.12.27 19:45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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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 출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정준하가 최근 힘든 일들을 겪어낸 유재석에게 초상화를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준비한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하는 안무가 제이블랙과 함께 '2 Legit 2 Quit' 안무를 선보였다. 그런 뒤 무대 정중앙에 선 그는 목탄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거침없이 그려낸 손 끝에서는 유재석이 피어났다. 유재석의 얼굴을 거꾸로 그린 정준하의 모습에 유재석조차 "이거.. 야..."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특히 정준하는 그림과 함께 내레이션으로 "재석아! '놀뭐'에 요즘 형 나오니까 너무 좋지? 너랑 알고 지난재 벌써 30년인데 난 사실 인기 같은 거 다 필요 없어. 그러니까 시청률을 위해서라도 형이 필요하면 불러줘, 꼭 이렇게! 형 어디 안 가!"라고 약속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준하 형과 저는 30년 우정이다. 늘상 저에게 늘 든든하고 저에게 웃음을 주는 그런 친한 형이자 동류 중 한 명이다. 이건 진짜 감동이다. 진짜 잘 그렸다. 다른 걸 떠나서 저런 퍼포먼스를 생각해냈다는 게 고맙다. 전혀 몰랐다"며 감동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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