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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눈빛으로 표현하는 희로애락 "미친 연기력 어쩌죠?"

작성일: 2016.09.30 10:15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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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의 화신' 조정석. 사진|SBS 캡처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질투의 화신' 조정석, 눈빛으로 표현하는 백만가지 감정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수목극 1위 SBS ‘질투의 화신’에서 베테랑 마초 기자에서 질투의 화신으로 변모한 이화신으로 열연중인 조정석이 세세한 눈빛 연기로 미친 연기력을 뿜어내고 있다.

흔들리는 눈동자에서부터 떨림을 감출 수 없는 목소리까지, 이화신(조정석 분)이 겪는 상황과 심리를 200%이상 표현해내고 있는 조정석(이화신 역)은 매 회 방송이 끝난 직후 시청자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8, 29일 방송된 11, 12회에서 조정석은 공효진(표나리 역)이 귀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표정으로 안방 여심을 초토화시키는가하면, 자신을 쫓아온 낙지에게 짜증을 내며 울먹거리기까지 하는 모습으로 애잔함을 자아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조정석의 디테일은 회를 거듭할수록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는 평. 정교함의 끝을 보여주는 그의 열연은 보는 이들까지 이화신의 감정에 이입하게 만들며 극 몰입도를 최고치로 이끌고 있다는 반응이다.

눈빛만 보아도 그가 느끼는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조정석의 연기는 ‘질투의 화신’이 발견한 가장 큰 원석이다. 실제로도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조정석은 이미 이화신에 완벽하게 녹아든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때문에 조정석이 아니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화신이 절친한 고경표(고정원 역)와 사랑하는 여자 표나리라는 소용돌이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29일 방송된 12회에서는 표나리가 이화신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데서 엔딩을 맞았다. 이에 본격적으로 삼파전에 돌입하는 표나리, 이화신, 고정원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효진을 둘러싼 조정석-고경표의 우정과 사랑이 엇갈리는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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