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삼각트레이드 또 터졌다…'다저스 출신' 포함 4명, 팀 바꿨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16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삼각 트레이드가 성사됐다고 제프 파산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신시내티 레즈, 그리고 LA 에인절스 세 팀이 단행한 트레이드다.
먼저 탬파베이 외야수 조쉬 로우가 에인절스로 옮기며, 내야수 개빈 럭스와 우완 투수 크리스 클라크가 신시내티에서 탬파베이로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마지막으로 에인절스 좌완 투수 브록 버크가 신시내티로 이동한다.
탬파베이는 이번 오프시즌에만 두 번째 삼각 트레이드다. 지난달 피츠버그, 휴스턴과 트레이를 성사시켰다. 브랜든 로우와 제이크 맹검, 메이슨 몽고메리를 보내면서 휴스턴으로부터 유망주 두 명을 받았다.
로우는 2023년 메이저리그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3번째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었다. 첫 풀타임 시즌이었던 2023년 20홈런 고지를 밟으면서 OPS 0.835로 주가를 높였다. 그해 WAR은 3.7에 이른다.
그런데 이후엔 성적이 떨어졌다. 2024년 10홈런 OPS 0.693에 그쳤고, 이번 시즌엔 108경기에서 11홈런 OPS 0.650에 머물렀다. 커리어 첫 번째 이적으로 에인절스에서 반등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럭스는 1년 만에 두 번째 트레이드다. 2024년 다저스 주전 3루수로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던 럭스는 다저스가 김혜성을 영입하면서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됐다. 2025년 시즌 신시내티에서 5홈런 OPS 0.724를 기록했지만, WAR은 2024년 2.1에서 -0.2로 크게 떨어졌다.
클라크는 아직까지 메이저리그 경력이 없는 유망주다. 2023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47번으로 에인절스에 입단했다. 이번 시즌 싱글A부터 하이 싱글A를 거쳐 더블A까지 승격했다. 더블A에서 4이닝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버크는 이번 시즌 에인절스 불펜을 지탱했던 투수 중 한 명이다. 69경기에 출전해 7승 1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또 부상자 복귀→김혜성 좌절? 아니 김혜성 편도 있다!…"이 선수 PS 데려가는 게 합리적일 수도"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강력 폭풍 예고→야구 경기장 전격 변경됐다…원정팀만 손해? 감독 "각자 이해관계 달라"
2026-09-26
추천 콘텐츠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