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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격돌①] ‘판타스틱’을 봐야할 이유…#로코로코 #핵사이다 #워맨스

작성일: 2016.09.30 16: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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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환점을 돈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제공|에이스토리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총 16부작으로 기획된 JTBC ‘판타스틱’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더욱 쫄깃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에서는 이소혜(김현주 분)가 자신의 시한부 사실을 알면서도 변함없는 류해성(주상욱 분)의 마음을 확인하고 그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애틋하고 달달한 동거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김현주와 주상욱의 열연과 시한부라는 지루하고 뻔한 소재를 FUN한 공감으로 승화시킨 ‘판타스틱’은 방송 6회만에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탔다. 지난 방송부터 tvN ‘THE K2’와 경쟁을 펼치면서 본격적인 2막을 여는 ‘판타스틱’은 ‘로코로코’하고 ‘멜로멜로’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로코로코’, ‘멜로멜로’는 김현주와 주상욱이 책임진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해 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며 아슬아슬 경계에서 시청자들을 가슴 졸이게 했던 ‘혜성커플’은 30일 방송되는 9화부터 동거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시한부라는 사실에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류해성의 여자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이소혜와 변함없는 뚝심을 보여온 류해성의 직진 로맨스가 정점에 달한다. 12년을 돌아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시한부’라는 가슴 아픈 사실이 존재하기에 ‘혜성커플’은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전할 예정이다.

김현주와 주상욱이 로맨스를 담당한다면 박시연은 답답한 현실에 핵사이다 역습을 보여준다. 학창시절 오토바이 좀 탔던 프로 일탈러였지만 치매로 요양 중인 어머니를 위해 시댁의 노예처럼 살아가는 백설(박시연 분)은 남편 최진태(김영민 분)의 불륜을 알고도 그저 속으로 삼켜내며 짠내 나는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백설이 점점 최진태에게 독설을 날리며 사이다의 기미를 보이고 있어 2막에서는 백설이 시댁에 핵사이다를 날리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순수하고 풋풋한 감정의 교류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백설과 김상욱(지수 분)의 로맨스도 ‘혜성커플’ 못지 않게 달달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판타스틱’에서는 위기 앞에 더욱 끈끈해지는 여자들의 우정을 그린 ‘워맨스’가 눈길을 끈다. 이소혜, 백설, 조미선(김재화 분)의 워맨스는 이소혜의 시한부와 백설의 시한부 등 비밀을 공유하면서 더욱 끈끈해진다. 이에 제작진은 “3인방의 우정을 보면 마음이 짠해지고 괜히 기분이 좋다. 더 진해진 워맨스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본격적인 2막에 들어서는 ‘판타스틱’에 대해 “1막에서 탄탄히 쌓여온 감정과 비밀들이 공개되면서 조금 더 유쾌하고 깊은 감동을 주는 스토리가 펼쳐지게 된다”며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설렘 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결정적 관계변화를 맞는 전환점을 맞는다. 에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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