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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팝 스타' 우타다 히카루, 8년만에 새 앨범 '팬텀' 한국 발매

작성일: 2016.09.30 17:38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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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타다 히카루. 제공|유니버설뮤직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J팝의 역사를 새로 쓴 R&B 싱어송라이터 우타다 히카루가 8년 만에 낸 새 앨범 '팬텀(Fantôme)'이 30일 한국 발매됐다. 

'팬텀'은 2008년 '하트 스테이션(Heart Station)'이후 우타다 히카루 8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발매와 동시에 6개국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타다 히카루 특유의 기쁨과 슬픔을 모두 담아낸 이번 앨범엔 감수성 넘치는 가사와 선율로 이야기가 엮여 있으며 그가 가진 보컬의 부드러움과 강렬함,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은 물론 더욱 깊어진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앨범엔 NHK 드라마 '토토언니'의 주제가로 쓰인 ‘꽃다발을 너에게(花束を君に)’와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일본 TV '뉴스제로(News Zero)'의 엔딩곡 ‘한여름의 소나기(真夏の通り雨)’,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의 테마송 ‘벚꽃 흐름(桜流し)’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1998년 만 15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한 우타다 히카루는 첫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767만장 이라는 일본 최다 앨범 기록을 세우며 일본 음악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또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최우수 영화 음악상, 일본 음악 저작권협회(JASRAC) 금상, 제 22회 일본 골드 디스크 어워드 대상(싱글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바 있다. 우타다 히카루는 데뷔 이래 현재까지 3천8백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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