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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회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무도리GO'…발로 뛰는 특집

작성일: 2016.10.01 11:00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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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무한도전' 500회 스틸.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국민 예능 ‘무한도전’이 500회를 맞는다.

1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은 500회로 '신들의 전쟁' 두 번째 이야기와 500회를 맞은 멤버들의 소감, ‘무도리GO’의 윤곽이 들어날 예정이다. 

먼저 ‘신들의 전쟁’ 2편이 그려진다. 영화 ‘아수라’에 출연한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추격전을 펼친다. 지난 달 24일 방송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과 달리 ‘신들의 전쟁’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스펙타클한 추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추격전은 각 팀의 팀원들이 상대팀의 계급을 추측해 자신보다 낮은 계급을 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의 가장 높은 계급인 ‘킹’을 잡으면 이기는 셈.

‘무한도전’ 팀에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인 킹은 양세형이, 상대편 킹을 잡아야 하는 조커는 부산 추격전에서 활약이 돋보였던 광희가 맡는다. 배우 팀에서는 ‘무한도전’ 팀의 예상대로 킹은 정우성, 조커는 정만식, 조커를 잡을 수 있는 ’5번’은 마라톤으로 지구력을 다진 황정민이 맡았다.

배우들은 밤까지 이어진 추격전에도, 놀라운 집중력과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추격전 11년차 ‘무한도전’ 팀을 긴장 시켰다. 배우들의 활약은 마치 추격 영화의 화면을 찢고 나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는 후문. 또 지난 방송에서 곽블리라는 애칭을 얻은 배우 곽도원은 추격전 내내, 배우 팀과 무한도전 열혈 시청자 사이를 오가며 신 스틸러 역할을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500회 특집도 공개된다. 화려한 파티가 아닌, 500회를 맞은 소감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 발로 뛰는 ‘무도리GO’의 윤곽이 드러날 예정. ‘무도리GO’는 ‘무한도전’에서 개발한 증강 현실 게임이다. 국내에서 실행되지 않는 ‘포켓몬GO’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게임으로 멤버들이 어떤 모습으로 게임을 진행할지 관심이 뜨거웠던 상황. 결국 그 모습은 500회 특집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무한도전 500회는 오늘(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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