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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프랭크 감독과 정말 안 맞다! '1군 전력 보강' 시급한데...프랭크는 '백업 골리' 스왑딜 원한다

작성일: 2026.01.28 11:2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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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수문장 구도에 변화가 생길까.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새로운 골키퍼를 원한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스왑딜을 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은 마스 헤르만센과 안토니 킨스키 맞임대 교환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선수는 각 팀에서 백업 골키퍼로 활약 중이며, 킨스키는 정규 리그에서 굴리엘모 비카리오에게 밀려 있다. 헤르만센 역시 웨스트햄에서 알퐁스 아레올라의 백업이다. 자연스레 경기 출전 시간이 부족한 두 골키퍼는 이적을 통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체코 국적의 골키퍼인 킨스키는 지난 시즌 도중 토트넘에 합류한 젊은 수문장이다. 그는 합류 직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시간이 흐르며 부진했고 이번 시즌에는 프랭크 감독의 구상에 들지 못했다. 결국 그는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카라바오컵 위주로 출전하고 있다.

이에 프랭크 감독은 백업 골키퍼에 대한 변화를 주고자 한다. 그가 원하는 선수는 같은 덴마크 국적의 헤르만센.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를 떠나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골키퍼다.

하지만 이 이적설은 토트넘 팬들의 불만을 일으켰다. 먼저, 토트넘 팬들은 이번 시즌 내내 주전 수문장인 비카리오의 활약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기복이 심해지며, 토트넘 팬들은 새로운 주전 수문장을 원한다. 그런데 헤르만센이 비카리오를 밀어낼지는 미지수다. 아직까지는 비카리오가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토트넘 팬들은 비카리오를 대신할 안정적인 골키퍼를 원한다.

여기에 더해 토트넘 팬들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만족스럽지 않다. 부진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1군 전력을 끌어올려 줄 확실한 전력 보강이 없기 때문. 이러한 와중에 프랭크 감독이 고작 백업 골키퍼 교체를 염두에 두자,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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