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웨일즈 15일 창단식…로고·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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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이 오리엔테이션을 가지며 선수단 첫 상견례를 진행하였다.
1일 울산시체육회에서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26명의 선수와 코치진 전원이 참석하며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김철욱 체육회장과 김재근 사무처장, 김동진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을 격려하고, 울산웨일즈의 일원이 된 선수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원진 감독은 “울산웨일즈는 일반 프로구단과 달리 출발이 되는 시민구단으로서 선수 각자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도록 경기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기문 수석코치는 훈련 일정을 공개했다. 5일 훈련, 1일 휴식의 일정으로 11일까지 문수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12일부터 28일까지는 제주도 강창학 구장에서 첫 전지훈련을 실시해 조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선수 개인별로 울산웨일즈에서 맞이하는 첫 시즌에 대한 각오를 들어보며 팀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구단 창단의 시작부터 함께 한 김철욱 체육회장은 “트라이아웃 때의 투지와 간절한 눈빛을 기억하고 있다.”며 “동해를 호령하는 고래처럼 강인한 기상으로 울산웨일즈 시민들에게 다가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창단식은 2일 15시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며 모두의 궁금증이 커진 구단 로고와 유니폼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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