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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민 'LPGA 등용문' 노크한다…2년 연속 도전

작성일: 2026.02.07 18:0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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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오수민(신성고)이 '등용문'을 노크한다. 올해 4월 개막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올해 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오수민과 김규빈(학산여고), 박서진(서문여고),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송통신고)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스타 골퍼 등용문으로 꼽힌다.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는 2019년 창설됐다. 

첫 해 제니퍼 컵초(미국)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23년 로즈 장(미국), 2024년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배턴을 이어받았다.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골퍼가 대거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대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다. 

최종 라운드는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전장에서 치러진다. 마스터스가 개최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올해 대회에는 현재까지 총 71명의 출전이 확정됐다.

아마추어 세계 랭킹 상위 20명은 전원 출전한다. 상위 50명 중에선 48명이 출전 명단 등록을 신청했다.

한국 선수의 역대 이 대회 최고 성적은 2023년 임지유의 공동 5위다.

2년 연속 출전하는 오수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선 컷 통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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