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임성근, 유튜브 활동 재개…'자숙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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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출연자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 자백 후 약 한달 만에 유튜브 활동 재개에 나섰다.
18일 임성근 셰프의 유튜브 채널에는 "설음식 드시고 느끼할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임 셰프는 볶음면 레시피를 공개하며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다.
또 앞서 그는 4일 전에도 제목을 붙이지 않은 영상을 통해 두쫀쿠 열풍에 올라타는 자신만의 디저트 만들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영상에서 임성근 셰프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오로지 레시피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흑백요리사'를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된 임성근 셰프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10년에 걸쳐서 3번 음주 운전을 했다"라며 "술을 먹고 차에서 자는 버릇이 있었다. 술 마시고 차에서 자는데 경찰에 결렸다. 시동을 끄고 앉아 있어야 한다더라. 그게 10년 전이다. 또 가장 최근에 적발된 것은 5~6년 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SNS에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며 "당시 저는 깊이 후회하고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고 지난 몇 년간 자숙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최근 임 셰프의 식당 개업 취소설이 제기된 바 있지만 이와 관련 임 셰프는 1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저는 현재 제 본업인 음식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다.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면, 부담 없이 찾아오셔서 따뜻한 밥 한 끼와 마음 담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성심껏 준비하겠다"라며 음식점 오픈을 강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