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600만 넘어 올해 첫 1000만 조준[박스S]
작성일: 2026.02.23 10:0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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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장항준 감독 '왕과 사는 남자'가 6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며 1000만 시동을 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0~22일 주말 사흘 동안 141만4223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를 지킨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관객수는 582만8901명이다.
개봉 3주차 주말이지만 설 연휴를 거치며 되려 주말 관객수가 늘었고, 하루 50~60만 명의 관객을 거뜬히 모으고 있을 만큼 열기가 뜨겁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조만간 600만 관객을 가볍게 넘기고 1000만 관객을 향해 질주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1000만 영화 탄생도 머지 않은 셈이다.
2위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는 같은 기간 23만9371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은 157만9091명을 기록했다. 이미 본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차근히 기세를 모아 삼일절 연휴까지 차근히 관객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신의 악단'은 4만964명으로, 근소한 차이로 '넘버원'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공포물 '귀신 부르는 앱:영', 애니메이션 '점보', 멜로영화 '만약에 우리'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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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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