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하늘에 맡기고"…임성한 표 명대사 터진다, '닥터신' 2차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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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심멎 충격' 유발 '2차 티저'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3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매 작품마다 범접 불가 상상력으로 '파격과 센세이션'을 몰고 온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라는 점에서 장르적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27일 '닥터신'이 '2차 티저'를 전격 공개하면서 '피비 표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가 베일을 벗었다. '2차 티저'에서는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 특유의 말맛 넘치는 대사와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운명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며 '피비 표 세계관'을 엿보게 한다.
'2차 티저'는 누군가가 레드카펫 위에서 화려한 춤을 추는 모습 위로 "모모한테 숨 끊어지는 주사 찌를 수 있어?"라는 섬뜩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시작된다. 이어 신주신(정이찬)이 "쑥스럽네요. 안 하던 짓 하려니까"라며 멋쩍은 듯 웃어 보이자, 모모(백서라)가 "하지 마세요"라며 강하게 맞받아쳐 호기심을 일으킨다.
이후 분위기가 반전된 가운데 "상상이 안 돼. 천억. 로스트 나이츠 만든 하용중"이라며 최단 시간 메가 히트 게임인 '로스트 나이츠'의 개발자 하용중(안우연)이 소개된 신문 기사가 보여지고 동시에 금바라(주세빈)가 "하용중입니다. 혹시 16년 전, 민진 초등학교 4학년 금바라인가요?"라는 문자를 받고는 깜짝 놀라 멈칫한다. 직후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고등학생 금바라가 "제 앞에서 열대만 때려주세요. 저 사실…. 사는데 크게 집착 없어요"라며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회상 장면이 그려지고, 이와 맞물려 하용중이 "공주님으로 큰 줄 알았어요. 오해했네요"라며 사과하자 화사한 표정의 금바라가 설핏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신주신이 수많은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 속에서 모자를 눌러쓴 모모를 와락 껴안아 준 것과 달리, 새하얀 눈 속에서 하용중이 모모의 손을 잡고 내달리는 극반전 장면이 담겨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마지막으로 "모모처럼 된대두 좋아. 일단 해.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라며 오열을 터트리는 목소리가 소름을 유발하면서 '닥터신'의 파격적인 서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2차 티저를 통해 사랑과 욕망, 금기와 희생을 넘나드는 '뇌 체인지' 드라마를 알리고자 했다"라며 "'닥터신'이 지금껏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피비 표 세계관으로 색다른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해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의 기이한 로맨스를 담는다. 3월 14일 오후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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