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하정우·GD에 러브콜 "'직장인들' 나와줬으면"[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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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원훈이 배우 하정우, 가수 지드래곤에 러브콜을 보냈다.
김원훈은 30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시즌4를 하게 된다면 하정우, 지드래곤 씨가 나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김원훈, 백현진, 강지영, 김민 PD가 참석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3(이하 직장인들3')'는 DY기획의 직원들이 오피스 안팎을 넘나들며 찐웃음과 찐바이브로 더 생생해진 웃음 폭격을 날리는 극사실주의 애드리브 시트콤이다.
'직장인들3'에는 배우 공효진, 박성웅, 노재원, 주상욱, 김선영, 박신양, 김유정, 이현균, 정만식, 박소담 가수 권은비, 장기하, 방송인 박명수, 정준하 등 많은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김원훈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에 대해 "저는 정상훈 형이 나왔을 때 사실 저번 시즌에서는 들었다 놨다 찢어놓고 가셨는데, 이번에 많이 버거워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재밌었다"며 "쉬는 시간에도 '원훈아 뭐 좀 해보자'고 이야기를 했다. 많이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지영은 "저는 정만식 배우님이 나오셨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 잘 이해하고 좋아하셨던 게 느껴졌다. 제가 그날 처음으로 PT를 해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게스트가 얼마나 받아줄 수 있고 어떻게 호흡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근데 너무 잘 받아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백현진은 "사실 모든 게스트들이 인상적인 순간을 만들어주셨는데, 사실 방범창 아저씨가 가장 놀랐다. 유튜브에서 예전에 보던 분이었는데, 갑자기 그 분이 나오셨을 때 제일 놀랐다"고 밝혔다.
김원훈은 "또 김선영 배우님 나오셨을 때도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저희가 한 번 촬영을 갔다가 디벨롭 해서 다시 가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한 번에 쭉 가서 모든 상황들이 방송에 나왔다"며 "또 마지막에 예은이와 모녀 서사도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원훈은 시즌4를 하게 된다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저는 하정우 씨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지드래곤 씨도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 지드래곤 씨가 워낙 코미디를 좋아한다고 알고 있는데 나오시면 케미스트리가 재밌게 나올 것 같다"고 기대했다.
'직장인들3'는 이날 오후 5시 마지막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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