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삼일절 하루 81만 최다관객…1000만 '초읽기'
작성일: 2026.03.02 09:0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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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삼일절 하루 81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1000만 관객 돌파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삼일절인 1일 하루 81만7212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치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848만4433명에 이른다.
무엇보다 개봉 한 달 만에 일일 관객 80명을 넘기며 개봉 이후 가장 많은 일일 관객을 모았다는 점이 시선을 붙든다.
설 연휴 기간 하루 50~7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관객 몰이를 시작한 데 이어 뜨거운 입소문과 '단종 신드롬' 속에 화력이 더욱 거세진 셈. 향후 흥행 추이가 어떻게 이어질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왕과 사는 남자'는 이로서 1000만 관객 돌파까지 남은 관객은 약 150만 명을 앞뒀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금주 중 10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거망동' 공약으로 화제인 장항준 감독의 1000만 공약도 가시권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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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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