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 선수가 한국에 온다고? '라리가 84경기 25골+기성용 전 동료' 스페인 특급 스트라이커 보르하, 파주 전격 합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파주 프런티어 FC가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스페인 출신 공격수 보르하 바스톤(Borja Bastón)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를 더한다.
파주 프런티어 FC는 3월 4일(수) 오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센터 포워드 보르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보르하는 2009년 U-17 월드컵에서 5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수상했으며 200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프로 데뷔 후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2016년에는 스완지로 이적하며 약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9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 당시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며 주목받았다. 당시 스완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기성용과 함께 뛰며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경험했다. 이후 애스턴 빌라에서 잉글랜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이어갔다.
스페인 복귀 후에는 레알 오비에도에서 다시금 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21/22시즌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22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19경기 42골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보르하는 1m 86cm의 신장을 활용한 타겟형 공격수다. 전방에서 볼을 지켜내는 능력과 제공권 장악이 뛰어나며 2선 자원의 공격 가담을 이끌어내는 연계 플레이에도 장점을 보인다. 여기에 단순한 포스트 플레이어가 아니라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침투 타이밍이 뛰어나며 특히 페널티박스 안에서의 위치 선정과 슈팅 정확도는 그의 가장 큰 무기로 평가받는다. 짧은 순간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결정력은 세군다 디비시온 득점왕이라는 결과로 이미 증명됐다. 또한 스페인 1부리그 라리가에서 통산 84경기에 출전해 25골을 넣는 득점력을 과시했다.
보르하는 “파주 프런티어 FC가 보여준 비전과 구단의 방향성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창단의 중요한 시기에 함께하게 되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K리그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증명하며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황보관 단장은 “보르하는 유럽 주요 리그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스트라이커로, 팀 공격의 완성도를 높여줄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전략적인 영입을 이어가고 있으며, K리그에서 EPL 출신 선수 2명을 보유한 유일한 구단이 된 만큼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어 파주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르하의 영입으로 공격진 구성을 마무리한 파주 프런티어 FC는 오는 3월 7일(토) 수원 삼성과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선수 프로필]
- 이름 : 보르하 바스톤 (Borja González Tomás)
- 생일 : 1992년 08월 25일
- 신장 : 186cm
- 주요경력: 2025 그라나다 CF
2021~2024 레알 오비에도
2020 애스턴 빌라 FC
2017~2018 말라가 CF
2016~2017 스완지 시티 AFC
200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관련 추천 기사
K리그 관련 기사
-
정몽규 ‘오피셜’ 공식입장, 홍명보 선임 부당 개입→검찰 송치 결정에 “속일 이유 없고, 속인 사실 없다…진실을 밝힐 것” 반박
2026-09-22
-
경찰 조사 결과 "홍명보 무혐의 판단"…정몽규·이임생, 대표팀 감독 선임 ‘업무방해죄’ 검찰 송치 확정
2026-09-22
-
[나고야 NOW]도전의 금메달 품은 테크볼 이준석 위해 체육회도 움직인다…진천선수촌 훈련 지원 방안 마련
2026-09-22
-
"김민재 형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 스텝업 나서는 조위제 "솔직히 명단 발표 날도 몰랐다" 기대하지 않았던 대표팀 발탁 뒷이야기 전해
2026-09-21
-
[현장 REVIEW] '티아고 멀티골' 전북, '최하위' 광주에 발목 잡혔다...아이데일에 극장 실점→2-2 무승부
2026-09-20
-
[SPO 현장] "내주지 말았어야 할 실점" 무승부가 아쉬운 정정용 감독 "휴식기에 잘 준비하겠다"
2026-09-20
추천 콘텐츠
-
제네시스 '후지 대박' 보이는 듯했는데…초반 3위 질주→11·15위로 마감, 토요타는 7위서 '대역전 우승' 미친 전략 통했다
2026-09-28
-
중국 범인 색출, '223cm 19살'에 비판 작렬…결국 울컥한 中 매체 "아직 어린 아이, 제발 탓하지 말자"
2026-09-28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조, 운명의 한일전 재대결..."아직 60점, 80점까지 보여주고 싶어"
2026-09-28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
"이민성호 잡으면 역대급" 들썩들썩…28년 만에 4강 → 한국과 붙는데, 中 이상한 기대감 "축구 성적이 농구 넘는다"
2026-09-27
-
[나고야 NOW] “0-5로 경기 시작한다 생각”…류은희가 밝힌 日 격파 비결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