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中 안방에서 만리장성 깨기 시작…日 하시모토 완파하며 더 높은 곳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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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삐약이 신유빈.
단식은 여전히 성장이라는 과제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는 것이 가장 큰 숙제.
지난해 중국 리그에 직접 뛰어들어 경험을 쌓으며 몰라보게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과감한 네트 플레이와 힘이 있는 드라이브를 장착해 근성 있음을 알렸습니다.
이번에도 중국에서 담대한 도전에 나섭니다.
월드테이블테니스 챔피언스 충칭.
단식 경기만 열리는 대회고 총상금 80만 달러에 랭킹 포인트도 상당합니다.
세계랭킹 14위인 신유빈은 순위를 올릴 기회.
32강에서 12위인 일본의 하시모토 호노카를 게임 점수 3-1로 이겼습니다.
1, 2게임 모두 11-8로 잡으며 빠르게 승기를 잡았습니다.
3게임을 놓쳤지만, 4게임에서 영리한 경기 운영을 해내며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6강에서는 4위인 마카오의 주위링과 20위인 독일의 잉한 승자와 만납니다.
더 높은 곳으로 가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번 대회에 1위인 쑨잉사, 3위 천싱퉁, 5위 콰이만 등 중국 상위 랭커들과 8위인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가 출전합니다.
성장의 동력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한편, 주천희는 천싱퉁에게 패했고 이은혜, 김나영은 새로운 역사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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