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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th BIFF] 태풍 차바 영향에 비상 "야외 무대 파손…행사 장소 변경"

작성일: 2016.10.05 16:39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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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으로 파손된 비프빌리지.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개막을 하루 앞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제주 및 부산을 강타한 태풍 때문에 비상이다.

5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태풍 차바로 인해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에 설치된 무대가 파손돼 영화제 개막 전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라며 "비프빌리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오픈토크' '핸드프린팅' '야외무대인사'의 행사 장소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들 행사는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예정대로 진행된다.  

다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상황에 따라서 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다"며 "이에 대한 공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69개국에서 301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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