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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방탄소년단 "아미에 감사, 고생하신 경찰-관계자들께도 감사"[BTS 컴백쇼]

작성일: 2026.03.21 21:4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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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광화문 컴백쇼. ⓒ연합뉴스
▲ 방탄소년단 광화문 컴백쇼.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광화문, 정혜원 기자] 광화문 컴백쇼로 4년만에 관객과 만난 7인 완전체 방탄소년단이 팬들은 물론 경찰과 공무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공연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2022년 10월 부산 공연 이후 약 4년 만에 완전체 무대에 대한 감격을 드러낸 7인 멤버들은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를 시작으로 약 1시간의 무대를 이어갔다. 

'훌리건'(Hooligan), '2.0'을 연이어 부른 데 이어 타이틀곡 '스윔'(SWIM)을 등 새 앨범 수록곡들을 주로 소개했다. 이밖에도 '버터', '다이너마이트', 'MIC 드롭', '소우주' 등 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기존 히트곡을을 부르며 광화문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민은 "콘서트 준비를 매일매일 열심히 하고 있다. 기대 많이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며 컴백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는 게 정말 많다. 비단 오늘 무대만 아니라 많이 기대해 달라"고 인사했다. 

발목 부상을 당해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지 못했던 RM은 "제가 진짜 잘 하려고 했는데"라며 부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그는 "킵 스위밍(KEEP SWIMMING)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해 팬들을 더욱 

▲ 방탄소년단 컴백쇼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 컴백쇼 ⓒ사진공동취재단

슈가는 "광화문을 채워주신 아미 여러분께 감사린다"며 "광화문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해주신 서울시와 수많은 관계자들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 중이신 경찰 분들 등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공연을 위해 애쓴 관계기관과 경찰,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다른 멤버들도 거듭 경찰과 공무원들에게 감사하고 또 미안하다고 언급했다. 멤버들은 끝까지 팬들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무사하게 귀가하기를 바라겠다는 말로 이날 공연을 마무리했다. 

공연이 열린 이날 광화문광장에는 오후 8시 기준 약 4만2000여명이 몰린 것으로 추산됐다. 경찰 추산 최대 26만 명이었던 예측치에는 못 미쳤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기념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를 진행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컴백쇼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넷플릭스가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을 실시간 송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방탄소년단 컴백쇼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 컴백쇼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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