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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WC 영상] '네이마르 1골 2도움' 브라질, 볼리비아 5-0 완파

작성일: 2016.10.07 11:37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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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이변은 없었다. '1골 2도움'을 기록한 네이마르(24·바르셀로나)의 활약에 힘입어 브라질이 볼리비아를 완파하고 승점 3점을 챙겼다.

브라질은 7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나타우 아레나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9차전에서 볼리비아를 5-0으로 꺾었다. 승점 18점 째를 쌓은 브라질은 우루과이에 이어 조 2위를 굳혔다.

브라질의 완승이었다. 브라질은 전반에 4골, 후반에 1골을 몰아 넣으며 화력을 자랑했다.  경기 초반 일찌감치 주도권을 잡은 브라질은 11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 내며 앞서 나갔다. 골을 터트린 주인공은 역시 네이마르였다. 네이마르는 '신예' 가브리엘 헤수스(19·맨시티)와 1 대 1 패스를 주고받다 볼리비아 골망을 노려 골을 기록했다.

추가 골도 이른 시각 터졌다. 최근 소속 팀 리버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필리페 쿠티뉴(24)의 집중력은 대표팀에서도 빛을 발했다. 그는 문전에서 집중력을 보이며 볼을 볼리비아 골대로 툭 차 넣었다.

전반 39분에는 수비수 필리페 루이스(31·AT마드리드)의 골이 터졌다. 수비수 여러 명을 달고 문전 돌파하던 네이마르는 빈 곳에 있던 루이스를 놓치지 않고 패스했다. 이를 루이스는 놓치지 않고 골로 완성했다. 전반 네 번째 골은 헤수스가 책임졌다.

▲ 후반 팔꿈치에 얼굴을 맞아 피를 흘리고 있는 네이마르

후반 볼리비아는 이른 시간 교체 카드를 쓰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브라질에는 어림없었다. 브라질은 후반 17분 네이마르가 얼굴을 다치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교체 투입된 호베르투 피루미누(25·리버풀)가 후반 20분 쐐기 골을 넣으며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영상] 브라질-볼리비아 골 영상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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