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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매거진 영상] 레알 호날두-베일이 말하다...‘뜨거웠던 밀라노의 밤과 UCL’

작성일: 2016.10.06 14:59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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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이 ‘5월 밀라노의 밤’을 회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월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1-1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겨 통산 1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라 데시마(UCL 10번째 우승)’를 이룬 레알 마드리드는 2년 만에 ‘라 운데시마(UCL 11번째 우승)’를 달성했다. 2002년 선수로서 UCL 우승을 차지한 지단은 역대 7번째로 선수와 감독으로서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UEFA는 8월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2016-17시즌 UCL 32강 조별 리그 대진을 확정했고 최우수선수를 발표했다. 2015-16시즌 UCL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우승으로 이끈 호날두와 팀 동료 가레스 베일,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최우수선수 후보에 올랐다. 유로 2016에서 포르투갈의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끈 호날두는 개인 통산 두 번째로 UEFA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레알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스포르팅 리스본, 레기야 바르샤바와 같은 F조에 편성됐다. 레알은 조별 리그 1차전 스포르팅 리스본과 경기에서 2-1로 이겼고 2차전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2-2로 비기며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호날두와 베일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베일은 “레알이 3시즌 가운데 2번 UCL 우승을 차지한 것은 대단한 업적이다. UCL에 얼마나 무게를 싣는지 보여 주는 대목이다. 이번 시즌도 UCL 우승에 모든 집중력을 쏟아붓고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나는 세계 최강의 클럽 레알 마드리드 선수다. 목표는 참가하는 모든 대회 우승이다. 올해도 우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영상] 레알 호날두, 베일의 회상...'뜨거웠던 밀라노의 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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