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타수만에 안타' 이정후 침묵깼지만…필라델피아에 6-4 역전패, 엔믹스 시구 빛바랬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전날 경기에서 침묵했던 이정후가 안타를 추가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 타석에서 날린 중견수 앞 안타로 시즌 타율은 0.162로 조금 올랐다.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두 번째 타석에선 잘맞은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가는 바람에 병살타로 연결됐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불러났다.
이정후는 4월 들어 타격 침체에 빠져 있다. 지난 5일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친 1안타를 제이ㅗ하면 지난 4경기에서 안타가 없었다.
샌프란시스코는 3회 앞서갔다. 윌리 아다메스의 2루타를 시작으로 루이스 아라에즈 안타로 만들어진 2, 3루 기회에서 맷 채프먼이 3루타를 터뜨렸다.
계속 된 무사 3루 기회에서 라파엘 데버스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으나, 엘리엇 라모스가 안타로 채프먼을 불러들였다.
4회에 추가점을 냈다. 1사 후 해리슨 베이더가 안타로 출루했고 패트릭 베일리의 안타와 아다메스의 볼넷으로 만루가 됐다. 아라에즈의 희생플라이로 4-0을 만들었다.
필라델피아가 5회에 추격했다. JT 리엎무토의 안타와 저스틴 크로포드의 2루타로 2, 3루가 됐다. 트레아 터너의 땅볼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카일 슈와버의 볼넷으로 1, 3루가 됐고 브라이스 하퍼의 2루타로 3루 주자가 득점했다.
계속해서 1사 2, 3루로 필라델피아의 득점 기회가 이어졌지만 알렉 봄을 땅볼과 브라이슨 스탓을 중견수 뜬공으로 막아 내면서 추가 실점을 저지했다.
하지만 7회 경기가 뒤집혔다. 크로포드와 터너가 연속 안타로 출루했고 슈와버가 챌린지 끝에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만루에서 하퍼가 동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봄이 1타점 역전 2루타를 날렸다. 만루에서 브랜든 마쉬가 희생플라이로 6-4를 만들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남은 3이닝 동안 득점에 실패했다. 9회 2사 후 아다메스가 2루타로 득점권에 나갔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164.3km 쾅! 역시 불펜이 더 맞는 옷인가…日 퍼펙트괴물, ML 개인 신기록 썼다 "생각보다 더 잘 나왔다"
2026-10-05
-
'162km→161km→161km' 다저스 927억 마무리 드디어 부활! 클로저 복귀 임박 "마무리 나오는 모습 볼 수 있다"
2026-10-05
-
'편의점 알바 출신' 또 사고쳤다, 연봉 총액 1위 다저스 상대로 무실점…'김하성 결장' 애틀랜타 반격의 1승
2026-10-05
-
'0-1→1-2→2-3→4-3' 끝내기 승리! 밀워키는 168km 특급마무리가 2이닝 던질 걸 알고 "대비했다"
2026-10-05
-
다저스 타점 1위 해결사인데…무지성 ABS 챌린지 요청, 로버츠 특단 조치 내렸다 "내 책임, 앞으로 우리가 관리"
2026-10-05
-
163㎞ 뚫었다! 밀워키, 샌디에이고에 9회말 2아웃 역전 끝내기 승리…밀러 2이닝 세이브 승부수 실패로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