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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기은세, '예비신부' 띠 매고 재혼 예고하더니..."잘못 사왔다" 해프닝

작성일: 2026.04.09 17:0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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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기은세. 출처| 기은세 인스타그램
▲ 배우 기은세. 출처| 기은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기은세가 '예비신부' 띠를 두르고 이혼 3년 만에 재혼을 암시해 눈길을 모았다. 알고보니 '잘못 사온 띠'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기은세는 8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한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전혜빈, 임수향, 신다은 등도 댓글을 통해 기은세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눈길을 끈 것은 사진 속 기은세의 모습. 그는 '브라이드 투 비(BRIDE TO BE)'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예비신부'라는 어깨띠에 더해 면사포, 왕관을 착용한 채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예비신부의 브라이덜 샤워를 연상케 한다.

이에 기은세가 재혼을 예고한 것이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브라이드 투 비면 결혼하시냐? 축하드린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그러자 기은세는 9일 다급히 글을 수정 "저 결혼하는거 아니예요"라며 "친구들이 생축띠를 안사오고 잘못 사왔을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작년의 소원 풀이 하는 생일을 지나 올해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나가고 싶을 만큼 정신없는 시간 속에서도 챙겨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 따뜻하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83년생인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9월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현재는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출처|기은세 인스타그램
▲ 출처|기은세 인스타그램
▲ 배우 기은세. 출처| 기은세 인스타그램
▲ 배우 기은세. 출처| 기은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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