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콘서트 앞둔 안신애 '도우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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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화사가 콘서트를 앞둔 싱어송라이터 안신애의 도우미로 나섰다.
8일 안신애 유튜브 채널에는 안신애와 화사가 대담을 나누는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안신애가 인터뷰어, 화사가 인터뷰이로 등장하는 영상에서 안신애는 먼저 화사에게 “내가 콘서트를 한다. 신청곡을 받는다”고 묻자 화사는 “저는 일단 ‘목포의 눈물’”이라 답한다. 그 이유로 화사는 “언니의 구슬픈 한이 있다. 심장을 후벼 판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언니가 작곡한 노래 중에 ‘홀로’를 너무 좋아한다. 저한테도 많은 치유를 줬다”고 덧붙인다.
안신애가 화사에게 “콘서트 선배로서 제게 해 주실 말씀이 없냐”고 묻자 화사는 “저는 언니가 가장 멋있다고 느껴질 때가 딱 중심을 잡고 (기타 치면서) 이렇게 그냥 들려주는 모습”이라며 “그냥 그런 모습들을 편하게 보여줘도 될 것 같다”고 조언한다.
화사는 콘서트를 찾을 팬들과 안신애의 팬 ‘순두부’들에게 “신애 언니의 음악을 알아봐 주시고 직접 찾아와 주시는 거라 감사하다. 저는 신애 언니의 노래를 통해서 정말 위로를 많이 받은 사람으로서 순두부 분들도 언니의 다정한 색채, 온도로 좋은 시간 보내시고 가시면 좋겠다”고 기원한다.
안신애는 25일부터 서울 연남동 ‘연남스페이스’에서 ‘신 에이’(SCENE A)라는 제목으로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4월 25일과 26일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6일, 17일까지 총 4주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오후 5시와 4시, 총 8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신 에이’는 기타와 목소리, 단 두 가지 요소만으로 완성되는 소극장 콘서트. 화려한 연출보다 안신애가 전하는 음악 그 자체의 울림에 집중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안신애는 2014년 그룹 바버렛츠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23년 9월 현 소속사인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첫 싱글 ‘리스펙트’를 발표했다.
‘굿 굿바이’ 메가 히트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퀸’으로 자리매김 중인 화사는 9일 신곡 ‘소 큐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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