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ML 2시즌' 보낸 강정호가 말한 KBO 리그와 차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을 보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21개월 만의 귀국 소감을 밝혔다.
강정호는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빅 리그 데뷔 2년째 시즌을 마쳤다. 2시즌 동안 무릎을 크게 다치는 등 불운을 겪기도 했으나 강정호는 큰 경험을 쌓았다. 지난 시즌보다 올 시즌 들어 타율은 떨어졌으나 홈런이 늘었다. 강정호는 "지난 시즌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병호(미네소타), 이대호(시애틀), 오승환(세인트루이스), 김현수(볼티모어) 등 강정호의 활약 이후 한국인 메이저리그들이 늘었다. "뿌듯하다"고 말한 강정호는 다음 시즌을 더 기대하면서 메이저리그와 KBO 리그의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상대 선수의 약점을 파고드는 건 똑같다. 어떻게든 상대 타자가 못치게 하려는 건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팀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에 그치면서 '가을 야구'에 초대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강정호 개인적으로는 성공적인 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강정호의 성적은 103경기에서 타율 0.255(318타수 81안타) 21홈런 62타점, 출루율 0.354, 장타율 0.513, OPS 0.867이다.
지난 시즌에는 126경기에 나서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 OPS 0.816을 기록했다. 올 시즌 들어 타율이 낮아졌지만 23경기를 덜 뛰고도 홈런은 6개를 더 쳤다. 부상 우려를 지우고 성공적인 한 시즌을 잘 마무리한 셈이다.
이 가운데 KBO 리그를 떠난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만난 오승환과 대결은 어땠을까. 강정호는 "(오)승환이 형이 한국에 있을 때보다 메이저리그에 와서 공이 더 좋아졌다. 팀에서 거는 기대도 큰 선수더라"면서 "마무리로 나오면 타이트한 상황이라 더 재밌고 스릴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시즌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영상] 강정호 귀국 인터뷰 ⓒ 스포티비뉴스 장아라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