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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스포티파이·영국 오피셜 차트 4주 연속 1위 '전 세계 차트 점령'

작성일: 2026.04.18 08:42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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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뮤직(하이브)
▲ 그룹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뮤직(하이브)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주요 차트를 장악하며 4주 연속 정상 행진을 이어갔다.

스포티파이 최신 주간 집계(4월 10일~16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위클리 톱 앨범’과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유지했다. 두 부문을 동시에 4주 연속 석권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신보 전 트랙이 4주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앨범 전체의 고른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SWIM’ 역시 일간 차트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2위를 기록하며 28일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정규 5집 ‘아리랑’은 ‘오피셜 앨범 톱 100’ 최신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며 4주째 상위권에 자리했다. ‘SWIM’은 ‘오피셜 싱글 톱 100’ 25위에 랭크됐고, 수록곡 ‘Body to Body’도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SWIM’은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부문에서 한 달 내내 1위를 지키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일본에서는 역주행 열풍까지 더해졌다.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랭킹’에는 ‘2.0’과 ‘Hooligan’을 비롯해 ‘Butter’, ‘Dynamite’, ‘Permission to Dance’까지 총 5곡이 10위권에 진입했다. 신곡의 인기에 힘입어 기존 히트곡까지 다시 주목받는 것이다.

유럽과 호주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독일 공식 앨범 차트에서는 4주 연속 최상위권을 지켰고, 프랑스에서는 발매 직후 1위를 찍은 뒤 꾸준히 2위를 유지 중이다. 호주 ARIA 차트에서도 앨범과 바이닐 부문 모두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터차트 주간 월드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은 미국, 일본, 중국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음반과 음원, 소셜 지표를 아우르는 종합 성적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보여주는 매 행보마다 새로운 역사를 갱신 중인 방탄소년단이 이번 컴백 후 써내려갈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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