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혜성 나가자 오타니 터졌다! 51경기 연속 출루…추신수 '아시아 신기록'에 이제 1경기!

작성일: 2026.04.20 04:59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오타니 쇼헤이.
▲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51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2-0으로 달아나는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오타니는 4월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경기에서 9회 우전안타로 5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가운데, 오타니는 3회 1사 1루에서 알렉스 프리랜드를 불러들이는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LA 다저스는 이 경기에 쇼헤이 오타니(지명타자)-카일 터커(우익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알렉스 콜(좌익수)-라이언 워드(1루수)-김혜성(유격수)-알렉스 프리랜드(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사키 로키가 선발 등판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 라인업은 에두아르 줄리앙(2루수)-미키 모니악(좌익수)-헌터 굿맨(포수)-타일러 프리먼(지명타자)-TJ 럼필드(1루수)-트로이 존스턴(우익수)-윌리 카스트로(유격수)-카일 카로스(3루수)-제이크 매카시(중견수)로 이뤄졌다. 선발투수는 오타니와 에인절스 시절 동료였던 마이클 로렌젠이 맡았다. 

▲ 오타니 쇼헤이.
▲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는 1회 첫 타석에서는 풀카운트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로렌젠의 첫 3구가 모두 볼 판정을 받았는데, 이어진 3구는 모두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했다. 오타니는 방망이 한 번 휘두르지 않고 첫 타석을 마쳤다. 

3회에는 다저스가 선취점을 올렸다. 1사 후 김혜성이 2루타를 치고 나갔고, 프리랜드가 우전 적시타로 타점을 올렸다. 이어진 1사 1루에서 오타니가 로렌젠의 2구 가운데 몰린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익수 쪽 적시 2루타로 연결했다. 

이 안타로 오타니는 51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오타니는 19일 경기에서 9회초 2사 후 우전안타를 기록해 극적으로 연속 경기 출루를 연장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연속 경기 출루에서 아시아 신기록은 추신수가 보유한 52경기다.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이던 2018년 시즌 5월 14일부터 7월 22일에 걸쳐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쌓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