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추신수 따라잡았다' 오타니 52G 연속 출루 성공…다저스 콜로라도에 12-3 완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추신수를 따라잡았다.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연속 경기 최다 출루 기록을 달성했다.
오타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도루 2볼넷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8년 추신수의 기록을 따라잡은 오타니의 다음 목표는 구단 기록이다. 1954년 듀크 스나이더가 58경기 연속 출루를 해낸 바 있다.
오타니는 첫 타석에서 투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도루까지 성공했다. 시즌 첫 도루.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우익수 앞 안타로 연속 출루 경기를 52경기로 늘렸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대기록과 함께 토론토를 12-3으로 완파하며 쿠어스필드 원정을 2승 2패로 마쳤다.
맥스 먼시와 미겔 로하스가 나란히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9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달튼 러싱은 두 차례나 홈런 맛을 봤다. 먼시는 7호 홈런, 러싱은 6·7호 홈런, 로하스는 이번 시즌 첫 홈런이다.
마운드에선 선발 저스틴 로블레스키의 활약이 빛났다. 로블레스키는 7이닝 동안 콜로라도 타선을 8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 냈다.
무엇보다도 특유의 공격적인 피칭이 이날 경기에서도 빛났다. 로블레스키가 던진 공 97개 중 무려 72개가 스트라이크였다.
로블레스키는 이번 시즌 두 번째 7이닝 이상 소화다. 이는 야마모토 요시노부(1회)보다 많다.
다저스는 22일부터 샌프란시스코와 3연전을 치른다. 이어 홈으로 돌아와 시카고 컵스,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홈 6연전에 나선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빙판길 사고에 수술까지…김하성 악몽의 정규시즌 종료, 그 누구도 '0.116' 예상 못했다
2026-09-28
-
"방망이로 얼굴을 맞은 것 같다" 충격 고백…그런데 홈런→홈런→안타→2루타 대폭발, 1900억 슈퍼스타 경악의 퍼포먼스
2026-09-28
-
폰세 기적의 회복력, 다시 마운드에 섰다… 그런데 선발 자리 보장 못해 “얼마나 많이 던지겠어?”
2026-09-28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다저스 WS 우승 이끌었던 39세 베테랑 은퇴…마지막 선물은 '생애 첫 선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추천 콘텐츠
-
[속보] 韓 양궁 149점·147점 쾅쾅! 남자 컴파운드 미쳤다…최용희-김종호 나란히 8강 진출
2026-09-28
-
'첫 판부터 한중일 구도' 韓 배틀그라운드, 결승 1매치 9점으로 3위…中 치킨+20점 선두
2026-09-28
-
어쩌면 당연, ‘41세’ 호날두 벤치→빼니까 강해졌다…포르투갈 노르웨이에 2-1 신승
2026-09-28
-
이제 진짜 '금빛 스매시' 시작! 韓 배드민턴 목표는 金3! 안세영→서승재-김원호 줄줄이 4강…이제 '색깔 바꾸기'
2026-09-28
-
"한국은 은메달에도 포상금 받는데"… AG 최연소 金 11세 日천재 포상금 0원이라니, 도대체 왜?
2026-09-28
-
제네시스 '후지 대박' 보이는 듯했는데…초반 3위 질주→11·15위로 마감, 토요타는 7위서 '대역전 우승' 미친 전략 통했다
2026-09-28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