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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10페스티벌] 이성민 “‘미생’ 영업3팀 팀워크, 함께 밥먹은게 비결”

작성일: 2016.10.09 15:24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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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생'에서 오상식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성민. 제공|CJ E&M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배우 이성민이 ‘미생’ 영업3팀의 팀워크 비결을 언급했다.

이성민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tvN10페스티벌’ 라이브 세션 ‘내일 봅시다, 미생’에 참석했다.

지난 2014년 12월 종영한 tvN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완생’을 향해 달려가는 ‘미생’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원석 감독은 ‘미생’ 영업3팀에 대해 “영업3팀 인물들은 실제 배우들과 비슷하다”며 “오상식 역을 맡은 이성민은 배역과 마찬가지로 밑바닥부터 인정을 받고 올라왔다. 장그래를 맡은 임시완은 배우로서 인정 받기 보다는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시선이 있었다. 김동식 역을 맡은 김대명은 연기적으로 인정받으려 할 때라 후배에게 해 줄 말도 많고, 선배의 도움을 받을 줄도 아는 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원석 감독은 “이성민이 항상 임시완, 김대명과 밥을 같이 먹으면서 대화를 많이 했다”며 “연출적으로 많이 할 게 없을 정도로 알아서 준비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성민은 “‘영업3팀’의 팀워크 비결은 늘 같이 밥을 먹은 것이다”라며 “그 자리에서 딱히 무슨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자원팀, 철강팀 등도 함께 밥을 먹어 팀워크가 다져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10페스티벌’은 케이블 채널 tvN의 지난 10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축제로, 이번 행사에는 tvN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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