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모친상' 신기루 "후각 상실…음식 맛 안 느껴지더라"…한달 만의 근황

작성일: 2026.04.30 14:11 문준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코미디언 신기루. 출처| '뭐든하기루' 유튜브
▲ 코미디언 신기루. 출처| '뭐든하기루'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모친상 이후 후각 상실을 경험했다고 털어놨다.

신기루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 '철판닭갈비 먹으면서 눈물 머금기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이를 통해 지난 3월 17일 모친상을 당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의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너무 급작스러운 일이라 많이 놀랐고 힘들었다"며 "일부러 괜찮아지려고 노력하지 않고 하루하루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신기루는 모친상 이후에 속초를 다녀온 일화를 전했다. 그는 "눈앞에 닥친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속초를 다녀오고 싶어서 그곳에 갔다. 마지막 날 체크아웃을 해야 하는데 몸이 안 일어나지더라. 호텔 투숙을 연장해 그곳에서 이틀을 더 있다가 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생애 처음 후각을 상실했던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후각을 잃었다. 맛이 아무것도 안 느껴지더라"며 "이후 5만 원어치 초밥을 시켰는데 계란 초밥과 참치 초밥이 똑같은 맛으로 느껴져 3일 동안 제대로 먹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현재는 기운을 차리고 일상으로 돌아온 신기루는 특유의 입담으로 먹방을 이어가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신기루는 지난 27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