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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경기에 집중이 안 된다" 아이돌 출신 164cm '미녀 라운드걸' 등장에 日 열광, '챔피언' 이노우에만큼 '화제'

작성일: 2026.05.06 01:45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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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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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세계 정상급 대결 못지않게 링 위를 수놓은 ‘라운드걸’들의 존재감도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한국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이노우에 나오야와 나카타니 준토 슈퍼밴텀급 4대 기구 통합 타이틀전은 치열한 경기 내용과 함께 또 다른 관심 포인트를 남겼다. 바로 라운드걸이었다.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5일 "이날 경기에 등장한 라운드걸 사사키 모에카는 매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64cm의 모델 겸 그라비아 아이돌인 그는 ‘레이스퀸 오브 더 이어 2023-24’를 수상한 이력을 지녔다. 과거 하네다 공항에서 지상직 직원으로 근무했던 경력도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사사키는 방송 출연 경험도 있다. 일본 TBS 프로그램 ‘올스타 후야제’에서 흰색 수영복 어시스턴트로 등장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라며 그녀를 집중 조명했다. 

▲  ⓒ연합뉴스/AFP
▲ ⓒ연합뉴스/AFP

매체에 따르면 경기 이후 사사키를 향한 일본 현지 온라인 반응은 매우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어디서 본 얼굴 같다”, “너무 예뻐서 경기에 집중이 안 된다”, “가장 눈에 띄었다”, “라운드걸 모습이 인상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었던 이노우에는 도전자인 나카타니를 3-0 판정으로 제압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팬들의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이노우에는 4체급을 제패한 무패 챔피언이었다. 이에 맞서는 나카타니는 3체급 챔피언으로, 이노우에 못지 않은 경력을 보유했다.

초반 승부는 팽팽했지만, 이내 흐름은 이노우에 쪽으로 기울었다. 그리고 심판 3명 모두 이노우에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이노우에는 통산 전적 33전 전승(27KO)을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  ⓒ연합뉴스/AP
▲ ⓒ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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