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집안싸움 불붙나…티파니 "태티서 컴백해서 효리수와 맞붙겠다"('영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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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프로젝트 그룹 ‘효리수’에 맞서 ‘태티서’도 컴백하겠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티파니 영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신곡 비하인드부터 향후 활동 계획, 최근 관심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같은 그룹 멤버 효연, 유리, 수영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효리수'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티파니 영은 “효리수가 프로듀서 제안을 준다면 하겠다”고 답한 데 이어 “효리수와 맞붙기 위해서라도 태티서 컴백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효리수와 함께 댄스 유닛을 해보고 싶다. 효리수에 티파니의 ‘티읕’을 붙여 ‘효리숱’을 원한다”고 솔직한 바람을 전했다.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새 싱글 ‘서머스 낫 오버’를 발표한 티파니 영은 “나도 여름에 태어났고, 소녀시대도 여름에 데뷔했다. 여름이라는 계절이 굉장히 특별해서 이번 노래를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발매 예정인 정규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를 부탁하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아직 녹음 중이지만, 스토리처럼 트랙리스트를 꾸미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티파니 영과 DJ 웬디가 과거 함께 호흡을 맞췄던 ‘디어 맘’ 무대를 기억하느냐는 실시간 사연도 도착했다. 이에 티파니 영은 “이게 벌써 11년 전이다. 소녀시대 ‘파티’ 활동 때 불렀던 게 기억난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디어 맘’을 함께 부르며 변함없는 호흡을 보여줬고,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 영은 2016년 첫 솔로 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발매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왔다.
티파니 영은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변요한과 부부가 됐으며 오는 6월 30일부터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주연 유미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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