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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각본 '가스인간', 7월 2일 넷플릭스 공개 '깜짝 캐스팅'

작성일: 2026.05.13 08:4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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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인간. 제공ㅣ넷플릭스
▲ 가스인간.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가스인간'이 티저 예고편과 함께 신규 캐스팅을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넷플릭스는 7월 2일 '가스인간'을 전 세계 독점 공개한다. 이번 작품은 '부산행', '지옥', '기생수: 더 그레이'의 연상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와 각본을 맡고, '간니발'의 가타야마 신조 감독이 연출을 담당해 한일 최정예 크리에이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가스인간'은 생방송 중 인체가 폭발하는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몸을 가스로 변환해 어떤 장애물도 통과하는 연쇄 살인마와 그를 쫓는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오리지널 리부트 시리즈다. 1960년 공개된 도호의 특촬 영화 '가스인간 제1호'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구성했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가스인간 역에는 신인 우타(UTA)가 파격 캐스팅됐다. 제작진은 선입견 없는 백지 상태의 배우를 찾기 위해 공들인 끝에 우타를 낙점했으며,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며 정체불명의 섬뜩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본 최정상 배우들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오구리 슌과 아오이 유우가 각각 형사 오카모토 켄지와 기자 코노 쿄코 역을 맡아 실사 작품 기준 23년 만에 재회한다. 또한 히로세 스즈, 하야시 켄토, 타케노우치 유타카가 합류해 압도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했다.

본 작품은 '고질라 마이너스 원'으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VFX팀 시로구미가 참여해 판타지가 아닌 리얼한 영상미를 구현했다. 도호와 와우포인트, 넷플릭스가 손잡은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 드라마의 문법을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스케일을 보여줄 전망이다.

'가스인간'은 7월 2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연상호 감독은 '가스인간' 공개에 앞서 12일 개막하는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연출작 '군체'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후 국내 개봉에 나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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