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 개막, 대회 첫날부터 대회신기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제2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가 지난 14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전국에서 404개 팀 3,02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7년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과 2027년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개회식에는 IBK기업은행 유일광 전무이사를 비롯해 하재준 대한사격연맹 부회장, 신호태 충북사격연맹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IBK기업은행 사격단의 역사를 함께이끌어온 1대 김중근 전 감독과 2대 황의청 전 감독이 자리 함께하며 개회식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유일광 전무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IBK기업은행은 국내 사격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격 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사격연맹 강연술 회장은 "IBK기업은행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덕분에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대회 첫날부터 한국신기록이 나오는 등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회 첫날부터 한국 신기록이 나왔다.
여자 일반부 25m 권총 종목 본선 경기에서 오예진(IBK기업은행) 선수가 595점을 기록하며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최금란 선수가 2008년에 세운 종전 기록 594점을 18년 만에 1점 경신한 것이다.
오예진 선수의 595점은 인도의 리듬 상완(SANGWAN Rhythm) 선수가 2023년 아제르바이잔 바쿠 월드컵에서 세운 세계기록 595점과 동점으로, 비공인 세계 타이기록에 해당한다.
결선에서는 이 종목 세계랭킹 1위인 양지인(우리은행) 선수가 4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고은(부산시청) 선수가 38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세계랭킹 3위이자 이날 한국신기록을 세운 오예진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0m 공기소총, 10m 공기권총, 50m 소총3자세, 50m 소총복사, 50m 권총, 25m 속사권총, 25m 권총, 25m 스탠다드권총(청소년) 등 총 14개 종목에 걸쳐 진행된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한국은 은메달에도 포상금 받는데"… AG 최연소 金 11세 日천재 포상금 0원이라니, 도대체 왜?
2026-09-28
-
"깁스 2~3달 해야 했는데 10일 만에 복귀" 우상혁 충격 고백 "발목 부서지도록 뛰었다"→그만큼 값졌던 동메달
2026-09-28
-
韓 육상 초대형 반전! '국제대회에서 바통 실수' 선수들도 몰랐던 실격 판정→상소→판정 번복→결승 진출
2026-09-28
-
"노출병 걸렸냐" 더러운 악플 다 버틴 신지은, 운명의 한판이 열린다…'금메달 3개' 중국 괴물과 16강 맞대결 성사
2026-09-28
-
제네시스 '후지 대박' 보이는 듯했는데…초반 3위 질주→11·15위로 마감, 토요타는 7위서 '대역전 우승' 미친 전략 통했다
2026-09-28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조, 운명의 한일전 재대결..."아직 60점, 80점까지 보여주고 싶어"
2026-09-28
추천 콘텐츠
-
"한국은 은메달에도 포상금 받는데"… AG 최연소 金 11세 日천재 포상금 0원이라니, 도대체 왜?
2026-09-28
-
제네시스 '후지 대박' 보이는 듯했는데…초반 3위 질주→11·15위로 마감, 토요타는 7위서 '대역전 우승' 미친 전략 통했다
2026-09-28
-
중국 범인 색출, '223cm 19살'에 비판 작렬…결국 울컥한 中 매체 "아직 어린 아이, 제발 탓하지 말자"
2026-09-28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조, 운명의 한일전 재대결..."아직 60점, 80점까지 보여주고 싶어"
2026-09-28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
"이민성호 잡으면 역대급" 들썩들썩…28년 만에 4강 → 한국과 붙는데, 中 이상한 기대감 "축구 성적이 농구 넘는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