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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측, 세무조사·거액 추징에 "고의 탈루 無…전액 납부"[공식]

작성일: 2026.05.20 14:15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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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기. ⓒ곽혜미 기자
▲ 배우 이민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배우 이민기 측이 최근 불거진 세무조사 및 추징금 논란에 대해 “고의적인 탈루는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20일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 이민기 씨는 데뷔 이후 언제나 세법을 준수하며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이행해왔다”며 “최근 진행된 세무조사 과정에서도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세무조사 결과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라며 “당사는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고의적인 탈루 의혹에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했다”며 “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 및 회계 관리 체계를 더욱 면밀히 점검하겠다.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세청은 상영이엔티 소속 배우 이이경에 이어 이민기를 상대로도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3~4월을 전후해 상영이엔티 소속 배우 이이경과 이민기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했으며, 거액의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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