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은밀한 데이트'...그러나 열애설은 극구 부인 호지킨슨-오고먼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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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킬리 호지킨슨의 새로운 열애설이 영국 현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호지킨슨과 케이시 오고먼이 최근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보도했다. 상대는 다름 아닌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 아일랜드’ 스타 오고먼이다.
두 사람은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다. 호지킨슨은 지난해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8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영국 육상의 간판 스타로 떠올랐다. BBC 올해의 스포츠인상까지 수상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반면 오고먼은 연애 프로그램 ‘러브 아일랜드’ 출신의 유명 방송인이다. 여러 시즌에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를 쌓았고, 다양한 공개 연애로도 화제를 모아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SNS에서 시작됐다. 서로 장난스러운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가까워졌고, 이후 실제 만남으로 이어졌다.
한 관계자는 “케이시는 오래전부터 킬리를 알고 있었다. 그는 킬리를 매우 매력적이고 재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킬리의 SNS 사진을 본 뒤 서로 플러팅 메시지를 주고받기 시작했다. 킬리 역시 관심을 받으며 기분 좋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케이시는 곧바로 데이트를 신청했고, 두 사람은 몇 차례 만남을 가졌다. 서로 잘 통했고 강한 끌림도 있었다”라면서도 “다만 삶의 방식이 워낙 달랐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계로 이어지기는 어려웠다. 현재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오고먼은 여전히 호지킨슨의 SNS 게시물에 꾸준히 반응을 남기며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양측 관계자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오고먼은 최근 SNS를 통해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틴더’를 다시 시작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친구 톰 클레어와 몰리 스미스의 결혼식에 함께 갈 사람이 필요했다”라며 “생각보다 훨씬 잘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고먼은 지금까지 ‘러브 아일랜드’에 네 차례 출연했으며, 개비 앨런, 티나 스틴스, 클라우디아 포가티 등과 공개 연애를 이어온 바 있다.
반면 호지킨슨은 과거 한 육상 선수와 약 3년간 교제했지만, 상대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은 채 조용히 사생활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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