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하늘은 토트넘을 버리지 않았다' 팔리냐 결승골...에버턴 1-0 제압→잔류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마지막 최종전에서 잔류를 확정했다.
토트넘 훗스퍼가 2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에버턴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7위로 잔류에 성공하면서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반면 웨스트햄은 리즈를 상대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등됐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히샬리송, 텔, 갤러거, 스펜스, 팔리냐, 벤탄쿠르, 우도기, 판 더 펜, 단소, 포로, 킨스키가 출격했다.
에버턴도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바리, 은디아예, 듀스버리 홀, 멀린 롤, 이로에그부남, 가너, 미콜렌코, 킨, 타코우스키, 오브라이언, 픽포드가 나섰다.
토트넘이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였다. 전반 6분 오른쪽 측면에서 던지기를 통해 공격을 전개했다. 포로가 볼을 잡고 크로스한 것을 에버턴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문전 혼전 속 갤러거가 슈팅을 때렸으나 옆그물을 맞혔다.
토트넘이 세트피스로 기회를 엿봤다. 전반 10분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올라온 볼을 단소가 헤더했으나, 동료에 맞았다. 세컨드 볼을 재차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14분 팔리냐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했으나 높이 솟았다.
이후 양 팀이 오랜 시간 동안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나, 좀처럼 균열을 만들지 못했다. 토트넘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5분 중원에서 치열한 볼 경합 이후 승리한 팔리냐가 넓은 공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가 맞고 굴절됐다. 이어진 코너킥 공격에서 단소가 머리에 맞혔지만, 히샬리송에 맞고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토트넘이 결실을 맺었다. 전반 42분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팔리냐가 수비 방해 없이 홀로 헤더했지만, 골대를 맞혔다. 맞고 나온 볼을 재차 슈팅으로 시도했고, 골 라인을 완벽하게 넘겼다. 수비가 빠르게 걷어냈지만, 주심이 득점을 인정했다.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토트넘은 강등을 피하기 위해 무승부 이상을 목표로 나섰다. 우선 선취 득점에 성공하며 부담감을 다소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해당 득점으로 토트넘은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토트넘이 후반에 더욱 공세를 펼쳤다. 후반 3분 오른쪽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스펜스가 기습적으로 때린 슈팅을 픽포드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양 팀이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7분 오브라이언과 멀린 롤을 대신해 암스트롱과 조지가 들어갔다. 토트넘은 후반 28분 히샬리송과 텔을 빼고 사르와 콜로 무아니를 넣었다.
후반 막판으로 향하면서 에버턴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추가시간 강하게 몰아붙였다. 후반 추가시간 조지가 때린 회심의 슈팅은 킨스키가 몸을 날려 선방했다. 결국 토트넘은 마지막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어쩌면 당연, ‘41세’ 호날두 벤치→빼니까 강해졌다…포르투갈 노르웨이에 2-1 신승
2026-09-28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추천 콘텐츠
-
어쩌면 당연, ‘41세’ 호날두 벤치→빼니까 강해졌다…포르투갈 노르웨이에 2-1 신승
2026-09-28
-
이제 진짜 '금빛 스매시' 시작! 韓 배드민턴 목표는 金3! 안세영→서승재-김원호 줄줄이 4강…이제 '색깔 바꾸기'
2026-09-28
-
"한국은 은메달에도 포상금 받는데"… AG 최연소 金 11세 日천재 포상금 0원이라니, 도대체 왜?
2026-09-28
-
제네시스 '후지 대박' 보이는 듯했는데…초반 3위 질주→11·15위로 마감, 토요타는 7위서 '대역전 우승' 미친 전략 통했다
2026-09-28
-
중국 범인 색출, '223cm 19살'에 비판 작렬…결국 울컥한 中 매체 "아직 어린 아이, 제발 탓하지 말자"
2026-09-28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조, 운명의 한일전 재대결..."아직 60점, 80점까지 보여주고 싶어"
2026-09-28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