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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견딘 프롬트웬티, 父 강릉시장 당선…부자 동반 유세 통했다

작성일: 2026.06.04 11:4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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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프롬트웬티와 그의 아버지인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 출처|프롬트웬티 SNS
▲ 가수 프롬트웬티와 그의 아버지인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 출처|프롬트웬티 SNS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릉시장 선거에서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김 당선인의 아들인 가수 겸 작곡가 프롬트웬티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김 당선인은 51.20%(5만 1312표)의 득표율을 기록, 42.54%(4만 813표)를 얻은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를 제치고 강릉시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1995년 지방선거 이후 31년 만에 진보계 강릉시장의 탄생으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김 당선인은 이날 새벽 당선이 확실시 된 뒤 "시민이 주인인 강릉, 청년이 돌아오는 강릉, 동해안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강릉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아들인 프롬트웬티가 함께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당선인의 막내 아들로 알려진 프롬트웬티는 이번 선거 유세 과정에서 아버지와 함께 동행하며 동반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에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김 당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후 일부 극우 성향 네티즌들이 프롬트웬티의 SNS 계정에 악플을 달며 홍역을 치르기도 했으나, 그는 묵묵히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한편 프롬트웬티는 2012년 그룹 빅스타 멤버로 데뷔했다. 팀 해체 이후 2021년부터는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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