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결별한다던 무속인 "男 결혼 늦어지고 女는 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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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배우 정경호와 최수영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결별을 예측한 무속인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착한 무당들'에서 무속인 A씨는 정경호와 최수영의 이름과 생년월일만으로 점사를 보는 블라인드 신점을 진행했다. 당시 그는 "연애는 오래 한 것 같고 친구처럼 편안한 사이지만 부부의 연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후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해당 발언이 재조명됐다.
A씨는 "결혼까지 이어지기는 어렵고 이별수가 들어와 조만간 헤어지지 않을까 싶다"며 "여자는 결혼을 원하지만 남자 쪽에서 집안 문제 등으로 서두르지 않고 피하는 흐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정경호에 대해 "고집이 세고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지만 속정이 깊고 올바르게 살려는 사람"이라고 분석했고, 최수영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영혼에 고집이 세고 일방적으로 맞춰주길 바라는 성격이다. 인연이 강하고 깊지만 이별수가 들어와 결혼까지 가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만약 깨진다면 남자는 결혼이 늦어지겠지만, 여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 헤어지고 얼마 안 가 바로 다른 사람과 혼사가 들어올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내다봤다.
해당 무속인은 앞서 박나래가 전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논란에 휩싸이기 3주 전 이를 예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박나래에 대해 "갑자기 망신수가 들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것"이라며 "좋았던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져 구설에 오르고, 소리 소문 없이 마이너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교제 사실을 인정한 수영과 정경호는 14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9일 양측 소속사를 통해 결별 사실을 인정해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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