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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김재중→'눈동자' 신민아…'살목지' 잇는 오컬트·호러 릴레이[초점S]

작성일: 2026.06.17 07:1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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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왼쪽), 신민아. 출처ㅣ각 영화 스틸
▲ 김재중(왼쪽), 신민아. 출처ㅣ각 영화 스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여름이 다가온 6월 극장가에 섬찟한 오컬트, 호러 장르 신작이 릴레이로 찾아와 관객들에게 서늘한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먼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주연으로 나서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 장르 영화로 눈길을 모은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이번 작품은 일본 고베 폐신사에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 명진(김재중)이 사건을 파헤치며 기이한 악귀와 맞서는 이야기다.

김재중은 이번 작품에서 오컬트 장르에 새롭게 도전했다. 무당이지만 기존의 한국적인 무당과 달리 일본 감독의 시선을 입은 독특한 다크 히어로의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24일 개봉하는 '눈동자'는 신민아와 김남희가 주연으로 나선다. 이번 작품은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신민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신민아는 이번 작품에서 시력을 점차 잃어가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언니와 동생, 1인2역에 나서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형사 캐릭터를 맡은 김남희는 강렬한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섬뜩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렇듯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신작들이 나서는 가운데, 300만 '살목지'가 일으킨 호러 바람, 500만 좀비물 '군체'의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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