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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 롱런 인기 잇는다…하츠투하츠, '레몬탱'으로 대세 굳히기[초점S]

작성일: 2026.06.22 10: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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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투하츠.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하츠투하츠.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가 올여름을 정조준한 '레몬탱'으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연이은 흥행으로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청량한 매력을 앞세워 또 한번 '대세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하츠투하츠는 22일 두 번째 미니앨범 '레몬탱(Lemon Tang)'을 발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레몬탱', 2월 발표한 싱글 '루드!'를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신보는 하츠투하츠만의 상큼하고 밝은 에너지를 집약한 앨범이 될 전망이다. 

타이틀곡 '레몬탱'은 생동감 넘치는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새콤한 '레몬'과 톡 쏘는 맛과 향을 의미하는 '탱'을 결합한 제목처럼 청량한 여름 감성을 담아냈다. 혼자일 때는 레몬처럼 시고 날카롭지만 너와 내가 만나면 새콤달콤한 '레몬탱'이 된다는 메시지를 통해 언제나 '우리'로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더 체이스', '스타일', '포커스' 등의 작사를 맡았던 작사가 켄지가 이번에도 가사 작업에 참여, 팀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했다. 최근 공개된 '레몬탱' 음원과 안무 일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청량한 퍼포먼스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하츠투하츠.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하츠투하츠. 제공| 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이유는 이들이 데뷔 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데뷔곡 '더 체이스'를 통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팀 색깔을 각인시킨 데 이어 '스타일', '포커스', '루드!'까지 자신들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꾸준히 팬층을 넓혀왔다. 매 활동마다 콘셉트 소화력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들은 5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들은 8인 멤버가 만들어내는 4대 4 대칭 구조의 퍼포먼스와 섬세한 동선 등으로 팀 컬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신보에서는 멤버 전원이 함께 만드는 하트 모양 동선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까지 더해지며 믿고 보는 퍼포먼스를 증명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전작 '루드!'의 성과도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인 이유 중 하나다. '루드!'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멜론 일간 차트 최고 순위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발매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톱100 10위권 안에 머물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인 걸그룹이 장기 흥행을 이뤄냈다는 것은 대중성까지 잡은 것으로 해석돼 의미가 크다. 

데뷔 후 매 활동마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퍼포먼스와 음악적 완성도까지 모두 갖춘 하츠투하츠가 '레몬탱'으로 또 한 번 흥행에 성공하며 '5세대 퀸'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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