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ADHD 고백' 이나연, 투약 부작용 토로 "심장 너무 빨리 뛰고 졸려"

작성일: 2026.06.23 11:03 홍혜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인플루언서 이나연. 출처|유튜브 채널 '일단 이나연' 캡처
▲ 인플루언서 이나연. 출처|유튜브 채널 '일단 이나연' 캡처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환승연애2' 출신 인플루언서 이나연이 ADHD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이나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하루 중 얼마나 나를 위해 사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나연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ADHD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저는 사실 좀 똑똑한 ADHD다. ADHD인데 집중력이 좀 좋았다. 기억력도 좋고. 이게 사람이 무너지고 그러니까 신경을 한 번 안 썼을 때 주변 환경, 일도 정돈이 안 되니 힘들었다"라며 자신에게 맞는 ADHD 약을 찾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이번 영상에서 이나연은 ADHD 약을 먹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 계속 힘들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냐"라며 "원래 성향 자체가 더 발전하고 싶고 정돈된 삶을 살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컸다. 실제로 책임져야 할 일도 많다 보니 감당하기 벅차 약을 먹기 시작했다"라고 투약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다만 아직은 약이 저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처음 복용했을 때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었고 지금은 너무 졸리다"라고 투약 근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약을 먹으면 확실히 차분해지긴 한다. 좋아지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아무리 내가 정신이 없고 ADHD라고 해도 마음을 먹기 전에 몸이 기억해서 하게끔 습관을 들이고 루틴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라고 치료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나연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로 얼굴을 알린 뒤 인플루언서 및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