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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애플, 3년 만에 돌아왔다…새 EP '나의 세기' 발표

작성일: 2026.06.23 12:31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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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쏜애플. 제공| MPMG MUSIC (엠피엠지뮤직)
▲ 쏜애플. 제공| MPMG MUSIC (엠피엠지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밴드 쏜애플이 신보 '나의 세기'를 발표했다. 

쏜애플은 23일 낮 12시 새 EP '나의 세기'를 선보였다. '나의 세기'는 이들이 2023년 발표한 EP '동물'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내가 끝나는 곳에서 시작되는 너의 세기'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끝과 시작 그리고 서로의 시간을 향해 건네는 다섯 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플라네타리움'을 비롯해 '야광', '쇠퇴론', '바다와 구름과 무대', '아카시아'가 수록됐다. 각 곡은 쏜애플 특유의 서사성과 긴장감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정서와 음악적 접근을 담아내며 하나의 흐름으로 완성됐다. 특히 수록곡 '아카시아'에는 쏜애플 최초로 브라스 세션이 도입돼 새로운 음향적 질감을 더했다.

쏜애플은 지난 19일 EP 전곡의 하이라이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오피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레일러 공개 이후 새 EP를 향한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쏜애플은 올 여름 사운드베리 페스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6 등 주요 무대에 오른다. 이에 더해 8월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나의 세기'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쏜애플은 2009년 결성된 록 밴드로, 2010년 7월 첫 정규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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