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번째야?' 혼자 수비하다 넘어진 이주형, 복귀전에서 또또또 '햄스트링 불편함 교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승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이 1군 복귀와 동시에 또 햄스트링 불편함으로 교체됐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다.
이주형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KIA 타이거즈와 팀 간 시즌 9차전 홈 맞대결에 중견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런데 2회초 수비가 시작됨과 동시에 교체됐다. 이유는 부상이었다.
이주형은 선수 커리어 내내 햄스트링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도 두 번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자리를 비웠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 앞서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설종진 감독은 이주형에 대해 "빌드업은 다 끝났다. 지난주 일요일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가서 중견수로 수비도 나가고 했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보고를 받아서 오늘 콜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령탑은 '이주형이 늘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뛰는 것과 관련해 특별히 자제시키는 것이 있느냐?'는 물음에 "딱히 금지 사항은 없다. 다만 평범한 땅볼 타구에 이주형이 전력으로 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몸 상태가 좋지 않으니, 이지(easy) 볼은 천천히 뛰어도 괜찮다'는 말은 했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이주형이 복귀전에도 또 부상을 당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도영이 친 타구가 중견수 방면으로 뻗었다. 이때 이주형이 슬라이딩을 할지, 바운드로 타구를 처리할지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이주형이 넘어졌다. 그래도 부상을 당할 만한 장면처럼 보이진 않았는데, 이 플레이가 또 발목을 잡았다.
이주형은 2회초 수비에 앞서 임병욱과 교체됐는데, 키움 관계자는 "이주형은 1회초 수비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며 "경과를 지켜본 후 병원검진 여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형의 햄스트링 부상은 이제는 카운트를 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너무나도 잦다. 그만큼 재발이 쉬운 부위. 그래도 너무 빈도가 짧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회사에서 청소나 물건 운반을…" 한국야구 대참사, 日 148km 사회인 선발투수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026-09-25
-
금메달 따도 욕 먹을 판, 06 도하→26 도요하시…韓 전원 프로로 日 사회인 대표에 무득점 완패 참사, 한국 야구 역사에 흠집 생겼다
2026-09-25
-
이대로면 '도요하시 참사'…86구 던지고 사흘 쉰 투수 상대로 단타 3개→병살타 3개, 식어버린 한국 타선
2026-09-25
-
日 오심 어이없네! 아웃 맞잖아?…"명확하게 보일 텐데"-"심판 눈 속이려 해" 이대형+김병현 지적
2026-09-25
-
또 경우의 수 봐야 하나, 소형준 충격의 3실점…한국 0-3 열세, 김주원 멀티히트→노시환 연타석 병살타
2026-09-25
-
2020 소형준→6년 만 고졸 신인 10승 최종 불발…하지만 "이 친구 진짜 신인 맞나" 이숭용 감탄했다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
[선발 라인업] '양민혁-이영준-배준호 선발!' 4연패 도전 이민성호, 베트남전 명단 공개...엄지성-양현준 벤치
2026-09-25
-
'삐약이' 신유빈 또 이겼다! 혼복→단식→女복식까지 '승승승'…주천희와 메달까지 딱 1승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