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면 최커"..쌍방 호감 확인한 커플의 정체 밝혀진다('스탠바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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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가 남녀 8인의 관계 서사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설렘의 속도를 높인다.
26일(금) 오전 11시 공개되는 ‘스탠바이미’ 3·4회에서는 남녀 각 4인으로 구성된 출연진이 첫 만남 이후 한층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진다. AI 매칭으로 시작된 인연 속에서 서로의 취향과 연애관을 탐색한 이들은 ‘방 배정’과 ‘첫인상 투표’를 거치며 감정의 흐름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첫날부터 미묘한 기류를 형성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앞서 1:1 첫 만남에서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줬던 희진과 혜연은 이날 ‘설거지 당번’에 함께 배정되며 또 한 번 예상치 못한 시간을 공유하게 된다. 8인분의 설거지를 맡게 된 두 사람은 “운이 늘 따라주지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함께 같은 일을 해내는 과정 속에서 묘한 편안함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달리한다.
이후 진행된 ‘첫인상 투표’에서는 출연진들의 솔직한 마음이 드러난다. “이성을 선택해야 하는지, 동성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두고 잠시 고민에 빠지기도 하지만, 결국 각자의 기준에 따라 메시지를 전송하며 첫날 밤의 감정을 정리한다. 투표 결과가 공개되자 “시선을 뗄 수 없었다”, “이유 없이 계속 신경 쓰였다”는 반응과 함께 특정 인물에게 관심이 집중되며 첫인상 1위의 주인공이 밝혀진다.
여기에 또 하나의 변수가 등장한다. 투표 이후 새롭게 열린 ‘시크릿 룸’이 출연진들의 감정선을 뒤흔든다. 제한된 공간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일부 출연진들은 빠르게 호감을 교환하며 관계를 한 단계 진전시키고, “이 흐름이라면 최종 커플도 가능할 것 같다”는 말까지 나오며 설렘 지수를 끌어올린다.
‘스탠바이미’는 기존의 연애 포맷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성별 구분을 넘어 감정의 흐름 자체에 집중하는 새로운 방식의 로맨스를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은 고정된 기준 대신 순간의 감정과 끌림에 따라 관계를 형성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예상치 못한 선택과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경계 없이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 속에서 8인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스탠바이미’ 3·4회는 26일(금)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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