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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남궁민 "자신감 차 있다…엔터테이닝한 이야기 고민"

작성일: 2026.07.01 14:5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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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민. KBS2 '결혼의 완성' 제작발표회. 제공|KBS
▲ 남궁민. KBS2 '결혼의 완성' 제작발표회.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남궁민이 신작 '결혼의 완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KBS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KBS미디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궁민은 '결혼의 완성'에서 이혼을 결심한 직후 아내가 납치되는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을 맡았다. '김과장'(2017), '닥터 프리즈너'(2019) 이후 7년 만에 KBS 드라마로 돌아온 남궁민은 "이전에는 KBS 작품을 많이 했다. 열심히 촬영하고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서 자신감에 차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남다른 작품 선구안으로 이름높은 그는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좋은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다. 이 작품은 처음 읽었을 때 촉이 왔다. 시청자분들이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1~4부 속도감 있게 쭉 봤다. 대본이 재미있고 독특하기도 해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은 "이 작품이 자신있는 이유는, 첫번째 느낌이 굉장히 중요하다. 전작이 '우리 영화'였고 좋은 작품이기는 했는데 엔터테이닝하지는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그 부분을 생각하고 있었다. 다음은 좀 더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드라마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단순히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시선을 놓지 않고 끌고 갈 수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했을 때, 1~4부를 보니 1부 초반부터 중반까지 앞부분 서사를 쌓아가는 과정을 제외하고는 집중을 안하고 있어도 자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가져갈 수 있는 드라마라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있다고 생각한다"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KBS2 새 토일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오는 4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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