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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기안84 때문에 '나혼산' 하차하고 싶었다"…깜짝 폭로

작성일: 2026.07.03 10:48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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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디. ⓒ곽혜미 기자
▲ 쌈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가수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과거 기안84 때문에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고 싶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쌈디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기안84는 쌈디의 집을 방문했다.

▲ 가수 사이먼 도미닉. 출처|유튜브 채널 '인생84'
▲ 가수 사이먼 도미닉. 출처|유튜브 채널 '인생84'

이날 쌈디는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운동하다 보니까 정신이 좀 맑아졌다. 건강도 많이 생각한다. 원래 건강식품 같은 거 안 먹었는데 요새는 챙겨 먹는다"라며 "건강을 챙기다 보니까 정신이 들더라. 이제는 건강한 앨범을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기안84 역시 한층 건강해진 쌈디의 변화를 언급했다. 그는 "(쌈디가) 3년 전 제 작업실에 왔을 때만 해도 56kg의 하루살이 피지컬이었는데 헬스와 복싱으로 76kg까지 증량했다고 한다. 지금은 공연 때문에 60kg대 중반까지 다시 감량했다고 한다"라고 쌈디의 체중 변화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쌈디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기안84로 인해 하차를 고민했던 일화를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집에서 추석 때 전 부치고 했던 것이 8년 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기안84는 "너 그때 집에 밀가루 쏟고, 어지럽혔다고 표정 안 좋아지지 않았냐"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에 쌈디는 "진심으로 그때 하차하고 싶었다"고 고백했고, 기안84는 "오늘은 깨끗하게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쌈디는 래퍼, 프로듀서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8년 만의 정규 앨범인 'ONYX'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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