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종영 3회 남은 '끝사랑', 김희애-지진희 꽃길 걸을 수 있을까

작성일: 2016.10.14 09:36 이은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스틸.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김희애와 지진희가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7월 30일 첫방송 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 이하 '끝사랑')은 오는 1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방송사 드라마 PD인 강민주(김희애 분)와 우리시 공무원 고상식(지진희 분), 그리고 인기 셰프인 박준우(곽시양 분)의 삼각관계로 시작됐다.

민주와 준우의 경우 처음 인상이 좋았던 이유로 같은 집에 살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져갔다. 그러다 준우가 민주를 향해 프러포즈를 하면서 둘의 관계가 진전되는 듯 싶더니, 민주는 세상을 뜬 남자친구 은호(이현진 분)를 떠올리고는 정중히 거절하기에 이르렀다.

반면 민주와 상식의 드라마 촬영건으로 인해 첫만남부터 티격태격했고, 이후 사소한 일들로 사사건건 부딪혔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차를 정성스럽게 수리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같이 케이블카도 타고, 술에 취한 자신을 업고 집으로 가는 상식에 대한 마음이 어느덧 커져갔다. 이 와중에 춤도 추고 취중키스를 하기도 했던 것이다.

그러다 그녀는 팔찌에 새겨진 이니셜을 통해 상식과 은호와의 숨겨진 비밀을 알고난 뒤 충격을 받았지만, 그래도 상식에 대한 숨겨놓은 마음을 털어놓았다. 급기야 지난 2일 방송분에서는 키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실하게 확인하기도 했다.

종영까지 3회 방송분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민주와 상식은 다양한 문제와 직면하게 된다. 민주는 상식의 딸인 예지(이수민 분), 그리고 상식의 동생인 상희(정수영 분)를 둘러싼 스토리와 우리시 드라마의 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상식의 경우 신석기(도기석 분)의 음해로 뒤집어 쓴 누명을 벗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 등이 그려지게 된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이제 사랑을 확인하게 된 민주와 상식이 남은 방송분동안 과연 꽃길을 걸을 수 있을 지 지켜봐달라. 극중에 깜짝 놀랄 만한 에피소드와 함께 두 사람에게 큰 위기가 닥치는데 과연 이를 슬기롭게 대처해나갈지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끝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있게 그려가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6일 종영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