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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셰프 "'퀸카' 춤 시부모님 반응? 피곤해 보인다고" 폭소('전현무계획4')

작성일: 2026.07.11 08:24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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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계획4'에 '먹친구'로 출연한 박은영 셰프. 제공| MBN, 채널S
▲ '전현무계획4'에 '먹친구'로 출연한 박은영 셰프. 제공| MBN, 채널S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4'에 출연한 박은영 셰프가 방송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퀸카' 춤에 대한 시부모님의 '찐' 반응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리얼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4’ 2회에서는 시청자들의 제보로 완성된 ‘대전 먹지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북어탕부터 콩국수, 68년 전통 닭볶음탕까지 지역 대표 맛집을 차례로 방문하며 풍성한 미식 여행을 펼쳤다.

첫 번째 코스는 시청자들이 적극 추천한 북어탕 전문점이었다. 전현무는 정갈하게 차려진 북어탕을 보자 “교과서에 나올 법한 한식 비주얼”이라며 감탄했고, 곽튜브 역시 깊고 진한 국물 맛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든든하게 첫 끼를 해결한 두 사람은 최근 결혼한 박은영 셰프와 합류했다. 이동 중 전현무는 자연스럽게 결혼 비하인드를 물었고, 박은영은 "소개팅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시간이 흘러 다시 가까워지면서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박은영은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치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최현석 셰프와 가수가 축가를 불러줬던 일화도 공개했다. 특히 그는 "결혼식이 마치 큰 행사처럼 느껴졌다"며 "혼인신고만 하자는 제안을 받았어도 흔쾌히 받아들였을 것이"라는 담백한 답변으로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 '전현무계획4'. 제공| MBN, 채널S
▲ '전현무계획4'. 제공| MBN, 채널S

 

이어 찾은 곳은 대전에서 콩국수 하나로 명성을 쌓은 식당이었다. 식당 내부를 가득 채운 콩 자루와 계절에 맞춰 장사를 쉬는 운영 방식이 눈길을 끈 가운데, 직접 맛본 진한 콩국수에 세 사람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 전현무는 최고의 콩국수라며 극찬했고, 박은영 역시 깊은 맛에 연신 감탄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먹방의 마지막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닭볶음탕 전문점이었다. 식당의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분위기에 감탄한 세 사람은 대파를 듬뿍 올린 닭볶음탕을 기다리며 다시 신혼 이야기를 이어갔다.

박은영은 "남편의 연락처를 휴대전화에 ‘보호자’로 저장해뒀다"고 밝히는가 하면, "하루 한 번씩 애칭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지하철에서 40분 내내 자신의 가방을 들어줬던 남편의 배려를 꼽으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장난스럽게 의심 섞인 반응을 보였고, 곽튜브는 “그래서 아직 미혼인 것”이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박은영은 프러포즈 당시 꽃보다 가격부터 물어봤던 일화를 공개하며 현실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20여 분간 정성스럽게 끓여낸 닭볶음탕 역시 기대를 충족시켰다. 전현무는 깊은 양념 맛에 감탄했고, 곽튜브는 대파가 만들어내는 풍미를 극찬했다. 볶음밥으로 식사의 마침표를 찍은 박은영도 최근 먹어본 볶음밥 가운데 가장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방송에서 화제가 된 ‘퀸카’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박은영은 "눈빛이 피곤해 보인다고 잘 챙겨먹으라고 하셨다"며 따뜻하게 응원해주셨다고 전했고, "최근 관련 광고 제안이 늘어나 춤 연습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혀 마지막까지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은영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인지도를 올린 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섭외돼 이름을 톡톡히 알렸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도른자'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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