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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권력있는 미모…"접촉사고 냈는데 子 만나보겠냐고"

작성일: 2026.07.15 18:41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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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 ⓒ스포티비뉴스DB
▲ 이민정.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예쁜 얼굴로 인해 발생했던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오늘부터 황제성'에 출연해 삼겹살을 먹으면서 코미디언 황제성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황제성이 "무언가 다른 사람과 내 삶이 좀 다르다는 걸 알았어? 예를 들어 어떤 애는 많이 혼났는데, 누나는 좀 덜 혼난다는 혜택이 있었냐?"고 묻자 이민정은 "그런 건 전혀 없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내 황제성이 "데뷔하기 전에 접촉사고가 났거나 밖에서 뭔가 사고 쳤는데, (상대방이) 괜찮냐고 한 적이 있었냐?"고 재차 묻자 이민정은 "접촉사고 하니까 갑자기 생각났다"며 "(대학교 2학년 때) 접촉사고가 났는데, 아저씨 차가 엄청 좋은 차였다. (당시) 내가 떨어진 핸드폰을 줍다가 브레이크를 조금 늦게 밟아서 살짝 '콩'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려서 '죄송하다' 했더니, 되게 멋있는 아저씨가 딱 내리셨다. 별로 크게 박지는 않았지만, 연락처는 드렸다. 보기에는 별로 흠집이 많이 없었다. 전화번호를 주고받고 헤어졌는데, 이후에 아저씨가 연락이 오셔서 '후방 카메라가 조금 금 갔는데 얼마 안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상대 운전자가 자신에게 했던 반전 제안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그 아저씨가) '근데 혹시 우리 아들이 한양대 다니는데 만나볼 생각 있냐'고 하더라. 아저씨가 인상이 너무 좋으셨는데, 그 질문에 냅다 답하는 건 아니지 않냐. 그냥 돈을 보내겠다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1982년생인 이민정은 12살 연상의 동료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최근 MBC 예능 '1등들'의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구독자 약 54만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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